사도행전 10장에서는 고넬료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로마의 백부장으로서 경건하고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고 있는 가정입니다. 고넬료는 이방인이면서도 하나님을 믿고 경건하게 살았던 사람입니다. 문제는 아직 구원받지 못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복음을 깨닫지 못하고 듣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알았기 때문에 경건한 생활을 했으나 복음을 모르기 때문에 구원받은 상태는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베드로를 고넬료 가정에 보내서 예수님을 전해주었더니 성령이 임하여 그 가정에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복음이 아니면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율법을 지켜서는 구원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고넬료의 경건한 가정(행 10:1-6) 서론 로마 군인인 고넬료는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