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자와 나사로 설교문 중에서 바라의 삶과 야차르의 삶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ברא(바라)의 삶과 יצר(야차르)의 삶”(눅16:19-31) ♠명제 : 바라의 삶은 거지의 삶이고 야차르의 삶은 부자의 삶이다. ♠목적 : 바라의 삶은 속사람의 삶이고 야차르의 삶은 겉 사람의 삶이다. 우리가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는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 말씀이 왜 나왔는지를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불의한 청지기에 관하여 말씀을 하셨을 때에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비웃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욕심이 많고 율법주의자들이었기 때문에 돈을 사랑했던 사람들입니다.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는 바로 부자는 바리새인들을 상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