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베드로가 죄의 용서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 몇 번이나 용서를 해 주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질문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용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일만 달란트 빚진 자의 비유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일만 달란트와 같은 원죄의 빚이 있습니다. 이것은 평생 갚아도 갚지 못할 빚입니다. 이것을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단 번에 용서하여 주셨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원죄의 빚이 사라지고 홀가분해졌습니다. 이제는 영적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용서를 받았으니 백 데나리온 빚진 자들을 용서하면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일만 달란트 빚진 자의 비유 (마 18:21-36) 이 비유는 베드로의 질문으로부터 시작된다. 베드로의 질문은 앞에서 주님이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