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복음 빵집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대제사장의 축복 선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제사장의 축복 선언”(민6:22-27) 명제 : 대제사장의 축복 선언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선언을 의미한다. 목적 : 주의 종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선언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민수기 6장 초반부에서 나실 인에 대한 법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실 인은 하나님 앞에서 구별된 자입니다. 나실 인으로 서원했다는 것은 영적으로는 거듭난 백성을 상징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거듭난 백성들은 하나님께 나실 인으로 서원한 것과 같습니다. 이런 자들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할 것인지에 관하여 하나님은 법을 제정하시고 낱낱이 기록해 주셨습니다. 나실 인은 머리에 삭도를 대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