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2월의 마지막 주일 예배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충성되게 주님을 섬겨야 하겠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신 종려주일과 부활주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순절 기간을 통해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 깊이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마17: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 가셨더니 

마17: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마17:3 그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마17:4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마17: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마17:6 제자들이 듣고 엎드려 심히 두려워하니

마17:7 예수께서 나아와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일어나라 두려워 말라 하시니

마17:8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이 땅에 생명의 복음을 주신 주님!

주님의 은혜가 이 세상에 가득함을 찬양합니다. 지난 주간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와 보호 속에 살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림으로 우리의 영혼이 새롭게 은혜받게 하시고 주님께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올려드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시간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지나간 허물들을 고백합니다. 겸손히 머리 숙여 잘못을 뉘우치며 회개하오니 주님의 한없으신 자비와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죄를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정죄함이 없으신 긍휼과 자비로 반겨 주시기를 원합니다. 또한 저희 속에 성령으로 채워주시사 기쁜 마음으로 섬기고 복종하며 살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해 주시기 원합니다.

 

주님! 아직도 이 땅에는 주님의 인자하신 은총을 깨닫지 못한 채 유혹과 다툼과 슬픔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심령들이 많습니다. 경제적인 압박으로 어려움 중에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들이 삶의 기적을 일으키시는 주님을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곤고하고 지칠 때마다 위로와 안식을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간구할 수 있는 심령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은혜로우신 주님!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날마다 말씀으로 새롭게 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날마다 성령으로 뜨겁게 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날마다 기도로 강하게 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죄에 눌린 영혼들에게 생명의 주님을 만나게 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성도들의 가정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저들의 가정마다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복된 가정이 되게 하시옵소서.

 

육신의 안목과 안일만을 추구하는 가정들이 되지 말게 하시옵고 영적인 복을 간구할 수 있는 가정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주님이 주신 자녀들마다 진리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세상 지식에만 정신을 쏟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귀히 쓰시는 목사님을 세우셨사오니 계시된 주님의 말씀을 잘 증거 하실 수 있도록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옵고 모두가 그 말씀대로 살기를 결심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저희를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