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6장 설교말씀] 만민을 구원하는 집(사 56 : 1-8)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사야 56장 설교말씀 중에서 만민을 구원하는 집이라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만민을 구원하는 집”

 

사 56 : 1-8

 

오늘 하나님의 말씀은 만민을 구원하는 집이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시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만나는 장소에서 만나 주십니다. 항상 우리를 불꽃같은 눈초리로 지켜주시고, 항상 우리를 만나 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특별히 만나주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이 바로 교회라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하나님께서 성막에서 우리를 만나 주셨고, 특히 그곳 지성소에서 특별하게 만나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죄를 지어도 거룩한 제물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가지 않아도 됩니다.

 

그것은 우리 예수님께서 한 번에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죄에서 건져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부활과 보혈의 피를 믿는 자에게 한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과거에 죄를 지은 백성이 제물을 가지고 번제단에서 태워서 하나님께 드렸을 때, 죄를 씻음 받은 것과 같습니다. 그럼 만민을 구원하는 집에는 어떤 하나님의 뜻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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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 하나님을 만나는 곳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인간을 만나실 때에 말씀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셨습니다. 하나님은 벙어리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 하나님은 타락된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선지자들을 말씀으로 그들을 불렀습니다. 예레미야, 이사야, 에스겔,등 모두 하나님은 말씀으로 그들을 불러 하나님의 뜻을 그들에게 전파하시고, 그들을 하나님이 쓰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지금도 부르시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이 시간에 여기에 있는 것도 하나님이 부르시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필요에 따라서 사람을 부르시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를 고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죽은 심령을 고치시고 살아 있는 것은 더욱 생동감 있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히 4 :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과거에 있다가 현재에는 없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천지는 없었지려니와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라고 말씀했습니다.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위대한 것입니다. 그 위대한 말씀에 여러분도 맡기십시오. 그러면 여러분도 위대해 질 수 있는 것입니다.

 

2. 안식일을 지키는 곳입니다.

 

안식일은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명을 구해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것을 기념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꼭 한 날을 기억하여 영광과 감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일상 생활에서 감사해야 합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가는 것입니다. 안식일을 율법주의에 빠져있는 사람들처럼 지키면 안 됩니다.. 그런 사람은 보이는 행위에 너무나 치중합니다. 사람들을 우선시해서 하나님을 섬기는 꼴이 되고 맙니다.

 

나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어야 되는데, 사람을 인식하고 나의 옷차림과 외모에 신경 씁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주일을 지키기 위해서 신경을 쓰는데, 아침부터 분주한 것은 무엇입니까? 진정 하나님을 생각하여서 하나님께 잘 보이기 위해 그리고 우리의 마음가짐이 하나님을 위해 준비하는지 우리는 돌아보아야 합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고 사람을 신경 쓰고 옷을 입고 머리를 치장한다면 그것을 잘못된 생각이요, 잘못하면 인본주의에 빠져 하나님보다 인간이 우선되는 경향이 나오게 됩니다.

 

사도행전 2장 헬라어 원어성경 설교문

 

창 2 :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라

 

출 20 : 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3. 이방인의 구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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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처음에는 이방인들과 같이 영적 불구자였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는 주님의 은혜로 우리가 하나님의 품에 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과거에는 불구자나 몸에 흠이 있는 자는 하나님 앞에 나올 수 없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죄가 많고 고집 세고 혈기 왕성한 우리를 하나님은 크신 권능의 팔로 우리를 잡아주시고 은혜로 우리를 구원시켜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우리의 형제들 아직 주의 복음을 듣지 못하는 불쌍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해야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죽어 가는 생명을 살리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불러내시고 우리에게 가르치시고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스스로 은혜에 만족하고 있다면 그것은 영적으로 포만감에 빠져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음식을 먹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것은 배고프다고 음식을 먹을 수도 있지만, 일을 하기 위해서 내가 움직이기 위해서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음식을 먹고 놀기만 하면 나중에 비만이 되어 결국 필요 없는 살이 생기는 것처럼, 영적으로도 하나님의 말씀만 먹고 은혜만 받고, 멍청하게 앉아만 있는 다면 영적인 불필요한 살들이 생길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영적인 게으름, 태만, 자기 스스로 만족감에 빠지기 쉽습니다. 이것을 다시 말하자면 나는 구원받았어 너희들은 구원 못 받았지 하는 엄청난 자기 스스로의 우월감에 빠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결국 잘못하면 자기 스스로 영적인 도탄에 빠뜨릴 수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하면서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열심히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의 백성이 됩니다.

 

하나님의 만민의 집에 있는 자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단체, 기관, 국가에 소속이 되어 있을 때에 그곳으로부터 여러 가지 혜택을 받는 자격을 부여받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그런 곳에 소속이 되어 있지 않으면 자기가 아무리 잘 나고 똑똑해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돈이 많고 적고 많이 배우고 못 배우고 하는 것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종의 자격이 되면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이민에 가서 그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살다보니까 이민 간 국가에서 자격이 되어 영주권을 받고, 시민권을 받고, 국가에서 주는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금방가서 영주권도 없고, 시민권도 없이 국가의 혜택을 받으려고 한다면, 국가는 이 사람을 모른다고 할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태어날 때부터 로마 시민권이 있는 자라서 함부로 유대인들이 심문할 수 없었습니다. 로마 시민권자는 로마에 가서 가이사 앞에서 심문할 수 있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자격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 시민권이 있는 반면에 저 하나님의 나라에도 여러분의 시민권이 있습니다. 이 시민권을 받을 수 있는 것은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느 누구나 천국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천국 백성이 되면 얼마나 많은 혜택이 여러분에게 돌아가는 줄 아십니까? 먼저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습니다. 이 보다 더 좋은 것이 어디 있습니까? 이 땅에서도 대통령의 얼굴 한번보고 싶어 하고 운동선수,, 연예인 한 번 보고 싶어 정신이 없는데, 여러분이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그 분과 함께 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이 땅의 사람들은 구원을 줄 수가 없지만 우리 주님은 구원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은혜를 폭포처럼 내려주십니다. 여러분이 지쳐있을 때, 하나님은 힘 있는 말씀으로 은혜를 주시고, 좋은 일이 있으면 주님은 여러분에게 더욱 힘을 주십니다.

 

벧전 2 :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고후 6 : 16-18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오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여러분 이제 여러분은 천국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것을 확실히 믿고 주님이 우리에게 맡겨 주신 사명을 확실히 깨달으시고 그것을 지키는 여러분이 되십시오. 항상 하나님이 기뻐하는 만민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하나님의 집을 멀리하지 마시고 어떤 순간에도 잊지 마시고 나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가서 1장 강해] “헤데르의 사랑”(아1:1-4)